판다림 광주점에서 몸에 맞는 제품 만난 나의 소회 > 사용후기

• 목록

원래 라텍스를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다가 얼마전에 폐기처분하고 몇달 두꺼운 깔래를 사용하는데 등이 고이고 불편해서 대체품을 검색하면서 많이 노출된 토퍼 몽*을 살까 하다가 직접 체험할 수 없어 다른 곳을 찾다가 판다림사이트 검색하고 체험까지 가능한 광주 신창지구에 광주점이 있어 4원19일에 매장에 연락하고 오픈시간에 매장뒤편 주차장에 파킹하고 2층인데 엘리베이트 문앞에 바로 출입구에 들어가니 매니저님이 문열고 환하게 맞이해 주었어요.

우린 침대가 아닌 옛날 한때 많이 사용하는 게르마늄매트 위에 사용하면서 겨울엔 33도 정도로 10여년 넘게 쓰니까 둘레가 경화되어 가루가 생겨 폐기하고 판다림에서 60T 제품으로 살려고 했는데 체험을 해보고 매니저님 추천으로 75T제품중에서 밀도 85 제품을 추천해 주셨으나 좀 단단한걸로 CLASS 2 밀도 90제품 중에서 135-200 라텍스와  유기농 그레이 커버 그리고 땅콩소형 배게를 주문했는데 희망배송일이 토요일이라 다음주 월요일 될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시간이 있어 다양한 여러제품을 구경하면서 눈에 띈 카본전기매트가 있어 설명을 듣고 게르마늄전기매트가 20여년 사용중이라 기능이 다하면 대체재로 적당해 보여 마음에 담아두고 돌아 왔지요.

그날 오후 경기도 물류담당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주문내용을 확인하면서 쓰기 좋은 밀도85제품을 매니저님 처럼 추천하길래 그냥 90으로 하겠다 확인해 드렸는데 바로 다음날(토) 배송받아 큰 박스를 드는데 역시 힘이 부칠만큼 무거워 굴려 들러와 박스를 개봉하고 꺼내보니 큰 통비닐에 커버 씌워진 매트리스를  매트위에 깔고 땅콩배게를 베고 누워본 아내가 이제 등이 편한하니 잠이 잘오겠다고 만족한 표정에 바로 구입해 줄껄하고 나의 무심함을 조금 후회하면서 불편도 해봐야 만족감을 새삼 느낄수 있는것도 꼭 나쁘지만 않다고 스스로 자위해 보는 하루였네요.

오늘이 사용 일주일인데 낮에도 피곤할 때 잠깐 누울때 역시 차거운 감도 없고 적당이 단단하게 허리와 등을 잘 받쳐주니 기지개펴고 허리 가볍게 흔들어 주면 오래 의자에 앉아 좀 불편함이 해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 처럼 온라인 구매 생각하신분이라면 체험매장에 직접 들려 체험해 보시고 제대로 된 제품을 쓰시라 권해드립니다.  미리 전화 예약하고 안내 받으시는 센스 필요